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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 일주일 전 오답 정리 순서

시험이 일주일 남았다면 새 문제집을 펴지 말고 이 시험 범위에서 틀린 문제만 모으세요. 1~2일째에 답을 가리고 전부 다시 풀고, 3~4일째에 또 틀린 것만 다시 풀고, 남은 날은 시간을 재고 푼 뒤 그때도 틀린 문제만 봅니다.

일주일이면 오답을 두세 번 돌기에는 넉넉하고, 범위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기에는 모자랍니다. 아래 순서대로 하면 돌 때마다 묶음이 줄어서, 마지막 날들은 아직도 걸리는 몇 문제에만 씁니다.

이 글의 차례

1일째 — 틀린 문제만 한곳에 모은다

이번 시험 범위의 시험지 · 쪽지시험 ·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와, 찍어서 맞힌 문제를 모두 꺼냅니다. 늘 맞히는 문제는 뺍니다.

문제, 정답, 풀이를 한데 둡니다. 세 권에 흩어져 있으면 찾는 데 일주일이 다 가니, 모으는 일은 첫날에 끝냅니다.

1일째 — 틀린 이유로 나눈다

문제마다 왜 틀렸는지 하나만 표시합니다. 이유마다 고치는 방법이 달라서, 일주일을 어디에 쓸지가 여기서 정해집니다.

  • 개념을 몰랐다: 교재의 그 부분을 한 번 읽고 다시 풉니다.
  • 알았는데 틀렸다(계산 실수, 조건을 잘못 읽음): 다시 풀고, 다음에 무엇을 확인할지 한 줄 적어 둡니다.
  • 시간이 모자랐다: 주 후반에 시간을 재고 풉니다.

1~2일째 — 답을 가리고 전부 다시 푼다

정답과 풀이를 가리고 빈 종이에서 처음부터 풉니다. 감을 잡는다며 풀이를 먼저 읽으면 다시 읽기가 되어 버립니다.

한 문제를 풀 때마다 바로 맞춰 보고, 처음 어긋난 줄을 찾습니다. 이번에 맞힌 문제는 「한 번 맞힘」으로 따로 두고, 나머지는 그대로 남깁니다.

3~4일째 — 다른 날 다시 푼다

「한 번 맞힘」 묶음과 아직 틀리는 문제를 다시 풉니다. 풀이를 읽고 몇 분 뒤에 맞힌 것은 시험날에도 맞힌다는 뜻이 아닙니다. 이틀 뒤에도 맞히면 그쪽이 더 믿을 만합니다.

여기서 또 맞힌 문제는 빼도 됩니다. 이번에 남은 것이 마지막 며칠의 진짜 목록입니다.

5~6일째 — 시간을 재고 풀고, 남은 것만

남은 문제에 이미 고친 문제 몇 개를 섞어 시험지처럼 인쇄하거나 펼쳐 두고,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풉니다. 「시간이 모자랐다」 문제는 여기서 연습합니다.

그다음 이 회차에서 틀린 문제만 다시 풉니다.

7일째(전날) — 가볍게, 마지막 몇 문제만

전날은 새 범위를 보는 날이 아닙니다. 목록에 남은 몇 문제를 다시 풀고, 실수에 적어 둔 한 줄을 읽습니다. 그날 저녁은 「시험 전날 틀린 문제만 다시 푸는 법」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.

리뷰노트에서는 이렇게 합니다

시험지를 사진으로 찍거나 PDF를 올리면 문제가 하나씩 나뉘어 들어가고, 정답이 있는 자료면 정답도 함께 들어갑니다. 문제마다 왜 틀렸는지(계산 실수 · 개념을 모름 · 문제를 잘못 읽음 · 시간 부족 · 찍음)를 남길 수 있습니다.

문제 세트로 풀고, 끝나면 방금 틀린 문제만 그 자리에서 한 번 더 풀 수 있습니다. 틀린 문제는 맞힐 때까지 다음 날부터 「오늘」에 다시 나옵니다. 일정에서 이번 시험의 날짜와 하루 분량으로 학습 계획을 만들 수 있고, 시간 재고 푸는 날에는 세트를 정답 없이 PDF로 인쇄해 씁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일주일 남았는데 오답이 너무 많아요. 그래도 전부 다시 풀어야 하나요?
첫 이틀에 전부 한 번은 다시 풉니다. 그 뒤로는 또 틀린 문제만 돌아오게 하면 돌 때마다 묶음이 줄어서, 끝까지 전부를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.
새 문제를 풀까요, 틀린 문제를 다시 풀까요?
일주일 남았다면 틀린 문제부터입니다. 아직 못 푼다는 것이 이미 드러난 문제들이니까요. 오답을 고친 뒤에는 같은 유형의 새 문제를 한두 개 풀어, 답을 외운 게 아니라 유형을 풀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.
다시 풀었더니 바로 맞혔어요. 빼도 되나요?
아직은 남겨 둡니다. 다른 날 한 번 더 풀어 그때도 맞히면 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