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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 전날 틀린 문제만 다시 푸는 법

시험 전날에는 새 내용을 보지 말고, 전에 틀렸던 문제 몇 개만 답을 가리고 다시 풉니다. 시험에 가장 가까운 오답을 고르고, 빈 종이에서 하나씩 풀어 바로 맞춰 보고, 또 틀린 것만 한 번 더 푼 뒤, 잠잘 시간을 남겨 두고 멈춥니다.

전날 저녁은 더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, 이미 한 번 틀린 문제를 내일 또 틀리지 않게 확인하는 시간입니다. 무엇을 고르고, 어떻게 풀고, 언제 멈출지 차례로 적었습니다.

이 글의 차례

전부 말고 짧은 목록을 고른다

한 학기 오답을 하룻저녁에 다 풀 수는 없고, 그러려다 보면 풀지 않고 풀이만 읽게 됩니다. 넉넉히 끝낼 만큼만 고르세요. 우리가 권하는 기준은 10~20문제, 한 시간 안팎입니다.

  • 이번 시험 범위의 오답, 그중 가장 최근 시험지부터.
  • 선생님이 자주 내는 유형이나 기출에 자주 나온 유형.
  • 두 번 이상 되풀이한 실수(같은 부호 실수, 같은 조건 놓침).

하나씩 빈 종이에서 다시 푼다

답을 가리고 풀이를 끝까지 종이에 쓴 다음 맞춰 봅니다. 풀이를 읽으며 「아, 맞다」 하는 것은 복습한 느낌은 들어도 내일 풀 수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.

틀렸다면 어긋난 단계를 찾아 그 부분 풀이만 읽고, 다시 가린 뒤 문제 전체를 처음부터 풉니다.

내일 확인할 것 하나를 적는다

실수로 틀린 문제는 아침에 읽을 짧은 한 줄을 남깁니다. 「풀기 전에 정의역 확인」「답에 단위」 같은 것. 이런 줄 몇 개가 다음 날 아침에는 정리 노트 한 장보다 쓸모 있습니다.

오늘 틀린 것만 한 번 더, 그리고 멈춘다

마지막에 오늘 저녁 틀린 문제만 한 번 더 풉니다. 그게 끝나면 멈춥니다. 한 문제가 불안하다고 밤 11시에 새 단원을 펴지 마세요. 잠도 시험 준비입니다.

전날 하지 말 것

  • 새 문제집이나 아직 안 본 단원을 시작하기.
  • 풀지 않고 해설만 넘겨 보기.
  • 늘 맞히는 문제를 기분 좋으니까 다시 풀기.
  • 목록이 안 비었다고 늦게까지 붙잡기. 짧게 줄인 목록만 끝내고 멈춥니다.

전날 리뷰노트로 하면

오답이 이미 리뷰노트에 있다면 그 문제들로 세트를 만들거나, 전에 틀린 문제가 기다리는 「오늘」을 엽니다. 풀이를 가린 채 풀고, 세트를 끝내면 방금 틀린 문제만 그 자리에서 다시 풀 수 있습니다.

오답이 아직 시험지에만 있다면 그 쪽을 사진으로 찍으면 문제가 하나씩 나뉘어 들어가고, 정답이 있는 자료면 정답도 함께 들어갑니다. 세트를 정답 없이 PDF로 인쇄하면 마지막 판은 실제 시험처럼 종이에서 풀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시험 전날 오답은 몇 문제나 다시 풀어야 하나요?
넉넉히 끝낼 수 있을 만큼입니다. 기준을 하나 들자면 10~20문제, 한 시간 안팎. 긴 목록의 절반보다 짧은 목록을 끝내고 자는 편이 낫습니다.
전날 새로운 내용을 공부해도 되나요?
권하지 않습니다. 전날 저녁은 이미 아는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게 확인하는 데 씁니다. 그때 시작한 새 단원은 대개 반쯤만 남습니다.
끝까지 틀리는 문제가 있으면요?
어긋난 단계를 한 번 더 읽고, 시험에서 조심할 것 한 줄을 적고 놓아 줍니다. 한 문제 때문에 잠을 줄이지 마세요.